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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 고별식감동의 글 올립니다. 지난 1월 8일 새벽 02시 어머니(강인엽)의 비보에 저희 가족은 정신이 아득했습니다. 제가 도착해서 가장 먼저 저의 시야를 잡은 것은 향로에 정성스러운 꽃 장식이었습니다. 장례 지도사(박인숙 소장)님이 서비스로 하셨다는 것에 정성을 느꼈습니다. 이후, 어머님을 뵙고 마지막 인사 드리는 과정에서도 꽃을 접어서 어머님을 꽃 위에 정성스럽게 모시고, 손수 친필로 적는 과정을 바라보며 저희들은 감동하여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슬픔이 가득한 분위기를 어머님과 행복한 이별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소장님(박인숙)의 진행으로 어머님 영전 앞에서, 앞으로 살아갈 자녀들이 각오를 할 수 있게 유족들을 인도하셨지요. 명장면 이었습니다. 장례식의 무거운 분위기를 보람되게 살아가야 된다는 각오는 가지는 뜻깊은 자리였으니까요. 일반인들은 생각할 수 없는 순간을 소장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장레절차가 마무리 되어 소장님과 헤어지는 장소에서는 어머님과의 작별을 진심으로 애도 하시는 경건한 모습에서 감사의 인사를 무엇으로 답해야 옳을지 그 정성에 다시한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저는 슬픔을 겪는 과정에서도 소장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웠습니다. 박인숙 소장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작성자 전*연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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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소장님. 감사합니다2025년 01월 08일 새벽 2시쯤 갑작스런 고 강인엽님 저희 친정어머니 비보에 경황도 없이 보람상조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 새벽에 한달음에 오셔서 장례식장부터 일사천리로 진행은 물론, 정신없을 가족들을 위해 더 천천히 상세히 보좌해주고, 고인의 가시는길 꽃길 걸으시고 아름답게 모시라고 직접 꽃장식까지 손수 만들어 주셨습니다. 입관식때 너무 고우신 어머니를 보며 그 감사함은 이루 말할수 없는 감동이었습니다. 물어보기전에 음식부터 일정관리까지 이미 챙겨서 준비해주시고 마지막 납골당에 모실때 우리의 아픔을 눈물로 같이 해 주셨습니다. 저희를 더 걱정해주시던 박인숙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작성자 전*미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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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처음부터 끝까지 유족을 먼저 배려해주셔서 감동박명숙 복지사님께서 워낙 친절하시고 장례에 대한 전문지식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시다는걸 처음 몇마디만 나눠보고도 알 수 있었습니다 장례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예를 갖춰 할아버지를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식구가 많고 손님도 많아서 정신 없으실법도 했는데 항상 유족들 먼저 챙겨봐주시고 중간중간 진행절차 안내는 물론 유족중 한분이 되신것처럼 같이 슬퍼해주시고 절차를 진행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감동받았습니다작성자 정*조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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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숙 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상조와 장례 지도사분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시간이였습니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에 정신 없었는데 보람상조에서 새벽에도 바로 와주시고 일처리를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주셨습니다. 글재주도 없고 해서 말로 하나하나 다 설명못하겠지만 장례 기간동안 정말 일적인 부분도 물론이지만 심적으로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세심하고 깊은 배려심에 감동을 받았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특히 차분하고 따뜻한 음성으로 제가 아버지께 듣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셨던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꺼 같아요. 정말 많이 울었는데 울지 말라고 토닥토닥 안아도 주시고 가족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 꾸밀때도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이쁘게 만들어주신 꽃들 덕분에 아버지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보내드릴 수 있었어요. 저희 남편도 평소에 상조에 대해 냉소적이였는데 이번에 마노은 감동을 받아서 서울에서 오신 손님분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손님분들도 장례지도사분들이 절할때 옆에 서서 도와주시는 건 처음 봤다고 했을만큼 지도사님의 역할이 아주 컸어요. 삼촌이 식사를 하시는 도중에 손님을 맞이할때 입 헹구라고 물한잔도 바로 떠다주시고… 이런저런 세심한 배려에 감탄을 많이 했습니다. 형식적인 위로가 아닌 정말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위로를 받았어요. 그걸 제가 마음에서 마음으로 많이 느꼈구요. 소장님 없었으면, 소장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장례를 제대로 치뤄내지 못했을 것 같아요. 소장님덕에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정말 고귀하고 존경스러운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장님에게 받았던 진심어린 마음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작성자 손*림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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